트렌디한 샐러드 맛집, 가로수길 <배드파머스 BAD FARMERS> 맛집을찾아서



요즘은 단순히 맛만있는 음식점보단 건강까지 함께 챙기는 곳들이 인기가 많아진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가로수길 배드파머스도 건강과 맛을 챙기는 샐러드 전문점 컨셉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디자인 회사에서 출발했다던데 매장 외관부터 감각이 느껴진다. 

이렇게 평온해 보이지만 사실은 정말 사람이많았다. 



끝도없는 대기 줄을증명하는 대기명단표. 

우리는 평일 저녁 8시쯤 도착했는데도 한 2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다. ㅠㅠ 


메뉴를 찍으려고 했는데 직원분들까지 찍혔다. 

샐러드 가격대는 만원~만삼천원 사이고, 오픈샌드위치와 수프, 착즙주스 따위도 판다. 

직원분들이 다들 깔끔하게 모자를 쓰고 입 가리개(?)까지 착용하시고 샐러드를 만든다. 당연히 오픈키친이고. 

우리는 세명이서 가서 샐러드 2개와 오늘의 수프, 착즙주스 한병을 시켰다.


배드파머스의 컨셉은 생명연장인가보다. 테이블마다 인스타그램을 홍보하고 있었다. 

안들어가봤지만 정말 운영 잘하고 계실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감은 틀린적이 없지. 

착즙주스 "아주 보통의 하루"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다. 320ml에 7천원 가량이었으니.... 

집에서 착즙기로 짜먹는것이 훨씬 경제적이지만, 병 패키지는 꽤나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 비싸.... 세명이서 호로록 나눠마시니 금세 바닥남. 



메인 샐러드와 수프 등장! 




아보콥. 

연어와 아보카도, 닭가슴살, 삶은계란의 콤비가 환상적이다. 

사진엔 안나왔는데 참깨된장드레싱을 함께 주는데 이 드레싱이 정말 맛있었다. 어떻게 이런맛을 냈지?



요거는 쉬림프볼 

내가 짱좋아하는 새우와 토마토, 포도, 각종 야채들과 옥수수가 어우러진 샐러드다.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요거트 베이스의 드레싱이 함께나온다. 


이거는 오늘의 수프. 시금치와 고구마로 만들었는데 부담없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었다. 



저 샐러드들은 샐러드 볼에 담겨 나오는데 볼이 생긴것보다 깊지는 않아서 양이 작았다. 

원래 오픈샌드위치까지 먹었으면 딱이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의 증거랄까. 

샐러드는 원래 다이어트 하면서 꾸역꾸역 먹는 느낌인데, 배드파머스의 샐러드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트렌디한 샐러드 맛집을 찾는다면 한번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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